[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]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서 소외된 금융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.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확대하고, 나이가 많은 고객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청구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.또, 농산어촌 등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중심으로 한 1사1촌 금융교육을 올 연말부터 진행할 방침이다. 이 밖에도 고령층에게는 운전면허 반납 시 교통카드 신청대행과 차량처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,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